[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국내 중소기업의 자율주행 연구를 지원하며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시설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새싹기업 대상 연구지원시설인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새싹기업 등이 다수 참석했다.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는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에 들어섰다. 국내 최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케이-시티와 연계해 실증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