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이 대표 헤리티지 제품 ‘정통 크림빵’의 ‘크림’을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제품의 핵심인 ‘크림’을 다양한 빵 타입에 적용해 크림빵 라인을 확장했다. 정통 크림빵의 크림은 상큼한 오렌지 맛이 나며 사각거리는 설탕 알갱이가 들어 있어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신제품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과 어울리도록 정통 크림빵 크림을 생크림 버전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기는 ‘정통생크림빵’과 미니 사이즈의 식빵 속에 정통 크림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1월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달 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며, 타 신제품들의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딸기 제철 시기를 맞아 딸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딸기 고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귀여운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SPC삼립은 기존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평택시청에서 평택시, 롯데마트와 평택미(米)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품 개발 및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여 지역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3자협약으로 추진됐다.SPC삼립은 평택미(米)를 활용한 쌀 베이커리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평택시는 우수 농가를 연결하여 쌀 원료를 공급한다.롯데마트는 제품 유통 및 판매를 맡는다. 향후 쌀을 활용한 제품 라인과 판매 채널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SPC삼립 관계자는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대표 해리티지 브랜드 ‘정통 크림빵’이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크림대빵’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SPC삼립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정통 크림빵은 작은 구멍이 뚫린 빵 속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한 제품으로 196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억개를 기록했으며,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으로 KRI 한국기록원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공식 인증을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대표 제품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청룡 캐릭터 설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福한가득 청룡세트’와 ‘福청룡 답례세트’,‘떡케익’등이다.청룡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설기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청룡 캐릭터 픽(Pick)도 별도 구매 가능해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제격이다.또 자색고구마, 호박, 쑥, 흑임자 등 7가지 영양찰떡과 왕찹쌀떡으로 구성된 ‘복(福)문안세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 딸기’와 협업한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마법의 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다. SPC삼립와 마법의 딸기는 딸기 잼과 필링을 함께 개발하여 베이커리 제품에서도 딸기 본연의 상큼한 과육을 느낄 수 있게 했다.신제품은 ▲‘상큼딸기머핀’ ▲‘상큼딸기샌드’ ▲‘딸기크림치즈데니쉬’ ▲‘달콤딸기케익’ ▲‘달콤딸기카스테라’ 등 총 5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에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이 ‘호빵℃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에너지 소외계층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SPC삼립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금이 적립되는 ‘호빵℃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7만2000명이 참여했다.SPC삼립은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의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SPC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갑진년을 맞이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출시한 캐릭터 설기로,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폭신한 떡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 다양한 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누어 먹기 좋은 ‘떡케익’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6일까지 모듬떡케익 선물세트 할인 프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SPC삼립은 대표 정통빵 ‘보름달’이 갑진년을 맞이해 한정판 ‘럭키치즈 보름달’을 출시하고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신제품은 2024년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노랗고 밝은 보름달을 표현하는 고소한 체다 치즈 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다. 특히 제품에는 보름달 캐릭터 ‘보름이’를 활용해 잘파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 인터넷 유행어) 문구를 담은 ‘신년 부적 띠부씰(전면 야광)’ 60종을 동봉해 구매하는 재미를 더했다.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SPC삼립은 지난 2일 서초구 양재동 SPC1945에서 ‘2024 SPC삼립 신년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업 슬로건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SPC삼립은 ‘시대의 가치를 담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과 ‘새로운 경험과 건강한 식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식품회사’라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이를 반영한 슬로건인 ‘맛있는 행복’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은 오랫동안 지켜온 품질을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SPC삼립은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연말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제품은 클래식한 매력의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의 조화를 자랑하는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로, 상반된 매력의 버거 2종을 출시해 에그슬럿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먼저 ‘더블치즈 비프버거(6800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배가해 완성했다.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엄선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 ‘상화병’ 3종은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를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여진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돼어 있다.‘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하여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SPC삼립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호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진행되며 SPC삼립은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적립되는 기부금과 매칭해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지원금은 다문화ᆞ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난방비ᆞ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 등 선택한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밀가루가 다르면 빵 맛이 다르다.’ SPC그룹이 베이커리 제품 품질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빵에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밀가루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SPC삼립은 밀가루 차별화를 위해 제품별 특성에 맞는 제품 전용 밀가루,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키는 공법 및 영양 첨가물을 넣은 영양강화 밀가루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SPC삼립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특수 밀가루로는 프랑스밀, 핀밀, 스톤밀, 탕종용 밀가루 등이 있다.‘프랑스밀’은 2014년 허영인 회장의 주도 아래 SPC그룹이 국내 최초로 프랑스 원맥을 들여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식품업계가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쌀 소비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해태제과는 지난 3일 가루쌀 ‘바로미2’를 활용한 ‘오예스 위드미’를 출시했다. 오예스 위드미는 밀가루에 국산 가루쌀을 섞어 만든 프리미엄 쌀 초코케이크다.가루쌀은 일반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해도 돼 가공 공정이 편리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해태제과는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가루쌀을 지원받아 100여번의 배합 테스트를 거쳐 밀가루와 가루쌀의 최적 비율을 찾아내 5개월 만에 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식품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상생에 친환경을 더한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식품과 포장재, 용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플라스틱 대신 종이패키지 도입SPC삼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을 내놨다. 이번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복지 원료 및 친환경 패키지 등을 확대 적용했다.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돼지만을 사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벨기에 정통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와 협업한 부어스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그릭슈바인은 유럽풍 부어스트 ‘오리진 부어스트’와 ‘안달루즈 부어스트’등 2종을 선보였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드라이하면서 청량감 있는 맛이 육즙 가득한 소시지와 페어링 메뉴로 잘 어울린다.오리진 부어스트는 천연 돈장 케이싱(독일 정통 소시지 제조 방식)을 사용했으며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 톡 터지는 식감과 육즙 가득한 소시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안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은 경기도 정자에 신규매장 분당정자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에그슬럿 분당정자점은 약 93㎡, 40석 규모로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자리 잡았다.에그슬럿 분당정자점은 LA 현지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부에서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금속과 목재가 조화를 이루는 오픈 키친 및 시그니처 육각형 타일이 특징이다.에그슬럿은 개점을 기념해 분당정자점에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8321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순이익은 85억원으로 9.1% 늘었다.SPC삼립 관계자는 “핵심사업인 베이커리 부문 지속 성장과 단체급식과 외식 수요 확대에 따른 식자재 매출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삼립은 간편하게 바로 부쳐 먹는 ‘생(生)반죽’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전의 생반죽 내용물이 파우치 형태에 담겨 있다. 별도의 물이나 재료를 첨가하거나 해동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 위에 반죽을 바로 짜내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열을 가하지 않고 살균하는 초고압살균공법(HPP) 방식으로 야채 등 원료의 신선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국내산 감자 72%가 들어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감자전’, 부추, 양파, 양배추 등 풍부한 야채를 넣은 ‘부추야채전’, 김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