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도 치킨전쟁에 뛰어들었다. 치솟는 물가에 가성비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쉽게 픽업이 가능한 편의점 치킨 수요가 높아지면서다.◆매출 증가에 치킨에 힘준다먼저 CU는 9월 말까지 즉석조리 치킨 2+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넓적다리 일반·매콤 2종, 참숯구이 닭꼬치 일반·매콤 2종, 치킨꼬치 일반·매콤 2종 등으로 같은 가격의 상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편의점 가성비 치킨 수요가 느는 것을 반영해 기획했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조각 치킨과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