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모든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 중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는 부동산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총 250만호 이상 공급을 약속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졌다. 다만 윤 정부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설현장 곳곳의 갈등부터 풀어야 한다.최근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빠지면서 서울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급감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 공급되는 물량은 고작 1개 단지, 89세대다. 다른 부동산 전문 조사업체 리얼투데이가 조사한 결과 서울에 공급되는 물량은 ‘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