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광산을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이겼다.11일 오전 12시 기준 광산을 개표가 41.19%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는 14.77%의 득표율을 얻었고 경쟁자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4.96%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이 후보는 광산구 선거 상황실에서 “저는 패배가 확실시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광주 시민들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 드리게 해주셨던 것, 제가 호소했던 대로 광주의 미래를 생각해주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을 유튜브 채널에 나와 옹호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4일 직에서 사퇴했다. 남 전 부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한 발언으로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에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작성했다.당 지도부가 최 전 의원 옹호 발언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 전 부원장을 징계 할 것을 예고하자 하루 만에 사과하고 당직에서 물러난 것이다.논란이 된 발언은 남 부원장이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
[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한 5명의 서명이 한 사람의 필적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2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필적감정 결과를 공개했다.민 의원에 따르면 필적감정을 맡은 민간연구소는 ‘감정물에 기재된 5명의 서명이 모두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 내렸다.연구소는 “5인의 서명 필적은 모두 굵은 촉 사인펜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필기구로 기재됐다”며 “전체적인 배자 형태, 자획의 구성미, 운필의 숙련 정도 등의 안목 검사에서 상호 유사한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한국핀테크학회가 황보승희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6일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정책포럼을 개최한다.한국핀테크학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홀에서 ‘차기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 우선순위 어떻게’ 정책포럼을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주관은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한다.이번 포럼은 제 1부 개회식, 제 2부 주제발표, 제 3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을 공동 주최하는 황보승희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