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정아 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한 5명의 서명이 한 사람의 필적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2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필적감정 결과를 공개했다.민 의원에 따르면 필적감정을 맡은 민간연구소는 ‘감정물에 기재된 5명의 서명이 모두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 내렸다.연구소는 “5인의 서명 필적은 모두 굵은 촉 사인펜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필기구로 기재됐다”며 “전체적인 배자 형태, 자획의 구성미, 운필의 숙련 정도 등의 안목 검사에서 상호 유사한
[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여성 고용률 50.8%,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성의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남녀간 고용률 차이는 2013년 대비 4.3% 감소한 20.4%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에서 가장 큰 장애요소로 출산과 양육을 꼽고 있어, 경력단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석사·박사논문, 국내외 학술지 및 청소년논문 컨설팅 전문기관 글로빛이 최근 논문컨설팅을 통해 워킹맘과 심리상담사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