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보험영업인단체가 정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정책을 비판하고, 설계사도 지원금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의장 오상훈, 이하 보노련)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보험영업인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보노련에 따르면, 보험설계사는 고용노동부가 이달 3일 발표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생계안전을 위한 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보험설계사는 그동안 1~4차 고용안정지원금 대상에 속했지만, 이번에 평균소득이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