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안전의 날(4월28일)’을 기념해 자사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Safety Week)’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충북 청주, 전라 광주, 경기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와 함께 ‘위험노출 제로, 위험부담 제로’를 주제로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두고 요일별로 ▲함께하는 안전활동 ▲안전의식 개선 ▲위험발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가 ‘한맥’ 살리기에 공들이고 있다. 다만 한맥은 아직까지 맥주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오비맥주는 지난해 한맥의 전면 리뉴얼에 이어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3위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한맥을 자사 대표 제품 ‘카스’에 못지 않는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현재 국내 맥주시장은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1, 2위를 지키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는 국내 가정용시장에서 38.61%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하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식품·주류업계가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열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굿즈부터 포토존,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먼저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 성수점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고 부산 서면점은 오는 12일부터 5월12일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이번 ‘진로골드 판타지아’는 실내형 테마파크 콘셉트 아래 진로골드 브랜드 색상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적용해 카니발의 축제 분위기를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이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브랜드 부스를 연장 운영한다. 호가든은 벚꽃 시즌을 맞아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존 운영 기간 호가든의 브랜드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나 지속되는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춰져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호가든은 방문객들의 성원과 함께 최근 만발한 벚꽃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가오는 주말 더욱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오비맥주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도서관’ 사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사업은 낙후된 지역 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책상·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오비맥주는 2016년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8년간 전국에 총11개소의 행복도서관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즌에 접어들면서 식음료업계가 발빠르게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벚꽃 에디션 한정 출시먼저 롯데칠성음료는 일러스트 작가 ‘규하나’와 협업한 탄산수 ‘트레비’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트레비는 봄처럼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레몬, 자몽, 라임, 플레인 총 4종에 담아냈다. 용량은 기존과 동일한 300㎖, 350㎖, 500㎖로 출시된다.패키지는 각 제품 라벨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트레비 레몬에는 남녀 주인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 한맥은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 시리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오는 17일~18일 이틀간 국내 팀과의 스페셜 경기, 그리고 20일~21일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스는 MLB 서울 시리즈 전 일정 동안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카스는 고척돔 내 매장을 통한 맥주 판매는 물론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식품업계에 ‘한정판’ 마케팅이 지속되고 있다. 이들은 재료와 구성, 맛 차별화 전략에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먼저 프링글스는 ‘한국식 숯불갈비 맛’과 ‘남미식 찹스테이크 맛’ 등 총 2종을 한정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프링글스 한정판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이번 신제품은 ‘월드 오브 바비큐’ 시리즈로 세계 각국의 BBQ 정통 요리 중 선호도 높은 두 가지 맛을 담아냈다.한국식 숯불갈비 맛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호주·대만·홍콩 등에 출시되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새 디자인은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 등 카스 라이트의 매력과 ‘가벼운(Light)’ 소구 포인트를 디자인적으로 더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표현했다.패키지 하단부에 적용된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카스 라이트 브랜드 컬러인 하늘색의 바탕색과 대비를 이루며 보다 경쾌한 분위기가 강조됐다.또 제품 특성인 제로 슈거와 카스 프레시 대비 33% 낮은 칼로리 등의 주요 정보들이 패키지에 명확하게 보이도록 했다.이번 리뉴얼은 캔과 병, 페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유통업계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먼저 롯데는 한국구세군과 내년 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예년에 비해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전국 총 600여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는 보일러 및 온수기 교체, 온풍기 설치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도로교통공단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14명이 사망하고 2만40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2월이 가장 많았다.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가 발포주 ‘필굿’의 페트병 제품 가격을 300원 내린다.1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오는 20일부터 편의점용 1.6리터(ℓ) 대용량 페트병 제품의 가격을 기존 4300원에서 4000원으로 300원(7%) 내리기로 결정했다.발포주는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술이다. 맥아 비율을 낮춰 ‘기타 주류’로 분류돼 부과되는 세금이 맥주보다 낮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필굿은 ‘가성비’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최근 맥주 가격이 올랐는데 조금이라도 소비자 부담을 줄여보고자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소상공인 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외식업 전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오비 외식업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오비 외식업클래스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외식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영상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업주 지원 프로그램이다.오비맥주는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업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 함께했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오늘부터 국내 최대 맥주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가 오르면서 가격이 인상된다.1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날부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가 평균 6.9% 오른다. 지난해 3월 이후 19개월 만의 인상이다. 다만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주류업체들은 현재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 만큼 추후 가격 조정에 나설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다만 가정용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환율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게 회사측의 입장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입 위주의 산업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용압박이 계속 증가해왔지만 전반적인 물가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가 올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가 출시 4주 만에 200만캔 판매,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카스 레몬 스퀴즈는 출시 직후 한정판이란 희소가치 때문에 제품 구매를 인증하는 ‘인증샷’과 시음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되고, 소비자들이 제품의 판매처 이른바 '구매 좌표'를 공유하는 등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일어났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에 신선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는 귀성을 위해 운전대를 잡는 시간이 길어져서 하루 평균 50여건이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가 더욱 증가하는 시기다.음주운전 사고는 개인의 다짐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만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가 담긴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막고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서울시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맥주와 패션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알렉산더 람브레트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글로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 소비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전 세계 패션 산업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오비맥주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유통·식품업계가 태양광 에너지로 제품을 만들고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먼저 오비맥주는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생산공장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맥주 생산에 돌입했다. 광주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2.6메가와트(㎿)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3.7기가와트시(GWh)에 달한다. 이는 광주공장 소비 전력의 약 11%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해당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면 광주공장에서 연간 탄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