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착한기업, 갓뚜기.’ 식품기업 오뚜기는 선한기업의 대명사다. 각종 선행과 미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다. 또한 식품업계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업으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있다.함 회장 역시 ‘모범생’, ‘바른생활 최고경영자(CEO)’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그는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일감몰아주기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함 회장은 5년에 걸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한다. 오뚜기가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들이 국내에서도 일어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올거라는 예상과 달리 최장기 장마로 인해 전국 곳곳이 물난리를 겪기도 했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이상기후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는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일찌감치 친환경 정책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편집자주][서울와이어 최용선 기자] 오리온그룹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