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밀알복지재단과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개관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택수·곽미숙 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맡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개관식 이후에는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분류 활동 및 지역 홍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에 손을 보탰다. 현대엔지니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고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에 앞정선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강도가 크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며,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특성을 지녔다.반면 건설사가 강구조를 이용해 13층 이상의 고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계동 사옥이 위치한 서울시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배우 김석훈과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우 김석훈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약 3시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인근부터 북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배우 김석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방문하는 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배우 김석훈과 재활용 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23일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협력사 9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과 경영현황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분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2024)’에서 조경 시설물 ‘자연과 사람을 엮는 정원(Weaving Nature x Human Garden, ‘위빙 가든’)’과 ‘클라우드 셰이드(Cloud Shade)’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 안도(Shingo Ando)’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해외 인프라사업과 플랜트사업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이룬 인물로 취임 이후 목표였던 사업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휘해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홍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강점을 나타내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최고경영자(CEO)로 떠올랐다. 건자재 가격과 인건비, 고금리 등 건설경기 침체속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신뢰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과연 홍 대표가 어디까지 회사를 성장시킬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삼표피앤씨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사에서 공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는 ‘PC 건식 접합 공법’’ 개발을 위해 페이코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 연우건축구조기술사무소, 충북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접합철물을 활용해 PC 건식 접합 공법 공동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각 사는 물류센터와 산업시설 외 다양한 건축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PC 건식공법을 통해 현장 확대를 추진한다.이번 공동 개발의 핵심은 PC 접합부 건식화 공법이다. 현행 PC조립 공법은 PC기둥 위에 P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NEXT HEC(Hyundai Engineering Co.,Ltd)’를 6일 공개했다.행사는 우수사원 및 현장 등 특별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50주년 축하 기념 영상 시청과 임직원에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 및 설명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공개된 미래 비전인 ‘NEXT HEC’는 ‘CREATE THE GREAT’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50년 간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건설은 미래 건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과정은 플랜트전기·계장실무와 건설공정공사관리, 스마트시티,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취득과정 등 건설 직무 중심의 4개 과정이다. 이들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한다.건설품질관리와 안전보건관리, 빌딩정보모델(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플랜트기계배관실무 등 5개 과정은 다음 달 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해 6월 교육을 시작하고 건설공사관리 과정은 하반기 개설할 예정이다.모든 과정은 정부가 교육비와 실습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세용 GH 사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관계자들이 고층 모듈러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간담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5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주택 추진 방안을 상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2억원에 달하는 임직원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2018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기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출발했으며, 참여 인원과 모금액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 올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은 회사차원에서도 임직원들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충남도청, 보령시청, 한국중부발전,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아이에스티이와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동일 보령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정철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대표, 박성수 아이에스티이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충남 보령시에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용량을 갖추고 수소의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진행방향 등에 관한 논의 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인 SMART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 및 상용화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와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8회 디딤돌 문화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등 관계자 및 쪽방 주민 총 66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디딤돌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쪽방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진행된 제8회 디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알칼라인 수전해기기 생산전문업체인 테크로스와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임관섭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 및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알칼라인 수전해 기술은 다양한 수전해 방식 중 안정성이 높아 수소의 대량 생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전해 기술 중 가장 성숙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2023 종로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건설업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이 가능한 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약 1500여 명이 참가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총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스마트건설기술 부스’에서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되고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기효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사업부장,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고용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협의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 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번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신규 운영하는 장애인 근로자 업무용 공간 지원 정책인 ‘가치일 센터’ 시범운영 대상기업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회와 합동으로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날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물품 기증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123개 협력회 임직원들은 총 8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소형 가전∙가구 등의 기증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과 진열, 고객 응대를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을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올 상반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안전사고는 3217건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상반기에만 111명에 달했다. 부상자는 3149명이었다.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짐이 7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떨어짐 493건 ▲물체에 맞음 395건 ▲끼임 325건 ▲부딪힘 303건 ▲절단·베임 202건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는 587건으로 집계됐다.2019년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 미국 GTL Americas사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용역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州)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Gas to Liquid)공정을 거쳐 하루 4만1000배럴의 합성 디젤(High Cetane Synthetic Fuel), 합성 납사(Paraffinic Synthetic Naphtha)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