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나노코팅 제품은 피해야… 오염방지기능 확인 필수

베네코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친환경코팅&세정제 생활용품 브랜드 베네코는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 ‘부식을 막는 기술의 비밀’에서 우리 집을 더 오래 쓰고 깨끗하게 쓰는 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베네코는 건물이나 외벽에 발생하는 곰팡이나 오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미국 드라이트리트社 나노 기술과 동시에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주거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홈케어 나노코팅 제품을 선보였으며,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거주중인 주부들의 청소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셀프욕실코팅과 셀프주방코팅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를 했다.

 
베네코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집을 위한 나노코팅제를 선택할 때는 과장 광고나 일반 시중의 일반 물만 차단하는 발수 제품과 달리,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우리 집을 보호할 수 있는 각 소재 별 오염 정도를 체크한 발유도 등급과 국내 건축 인테리어 자재의 친환경성 증명인 KCL 자가인증번호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부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유해한 희발성 용제로 인해 눈, 코, 피부등의 점막의 손상 및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고, 셀프 작업이 힘들거나 소재의 오염방지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어려워질 수 있다.

 

한편, 베네코는 뿌리고 닦아주기만 해도 간편하게 나노코팅이 되는 각 소재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드라이트리트사가 30년이상 미국의 주요 대학이나 교량 도로등과 같은 토목 구조물이나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등과 부식이 쉬운 해양 건축물에 처리해온 기술로, 나노 사이즈의 코팅액이 욕실타일이나 다양한 소재의 틈새에 침투해 강력한 코팅 효과를 준다. 유럽의 경우 신규 건축보다 오래된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보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주방과 욕실 두 곳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풀패키지는 이미 베네코 제품으로 셀프코팅을 진행한 소비자들에게 재구매 의사 및 지인 소개 등 많은 신뢰도를 받고 있으며, 주방, 거실, 욕실, 현관 베란다 등 장소에 맞는 제품을 선택 구매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셀프욕실나노코팅제 전문 제조 기업 베네코 관계자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전한 가정용 코팅제 생산을 위해 직접 연구, 개발, 제조, 유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트리트(Drytreat)사와 기술검증 시스템을 통해 신제품 연구와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코 제품에 대한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에 대한 동영상 및 제품구매에 대한 문의는 베네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