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나들이 객과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이 야외에 많이 몰리고 있다.

 

고양시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이자 핫플레이스 중 일산호수공원을 빼 놓을 수 없는데 주변에 웨스턴돔과 라페스타라는 거대 상권까지 근접해 있어서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까지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쇼핑센터와 맛집들이 즐비해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는 물론 활발한 소비층을 이루는 4050세대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런 핫플레이스에도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 중에 하나가 신메뉴를 내놓은 ‘쿠우쿠우’ 일산호수공원점이다. 

 

쫀득한 제철 활어회를 이용한 싱싱한 초밥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에 맛까지 더해져서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단골 먹방 코스로 꼽힌다.

 

쿠우쿠우의 초밥은 당일 공수한 재료만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싱싱함은 물론이거니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과 가성비, 눈으로 먹는 비쥬얼까지 더해지며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 봄을 맞이하여 청춘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신메뉴를 선보였는데, <푸른 빛, 설레이는 봄날, 발랄한 청춘>’이라는 컨셉의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 구성으로 쿠우쿠우만의 활기찬 봄의 기운을 담아냈다.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6종 매콤 주꾸미 군함, 방게 로제 파스타, 달래 오꼬노미야끼, 쑥 인절미 피자, 냉이 소라죽, 새싹 화분케익으로 프레시코너, 핫디쉬, 즉석코너,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군에서 봄의 기운을 접목시켰다는 것이 쿠우쿠우 측의 설명이다.

 

쿠우쿠우 일산호수공원점 김진태 점주는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서 위생관리와 맛에 더욱 더 신경을 쓸 것이며 항상 신선한 초밥을 준비하여 일산호수공원 맛집, 라페스타 맛집, 웨스턴돔 맛집이라는 대내외의 칭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쿠우쿠우는 2011년 4월 안산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국내외 100호 점포 이상을 개점한 초밥뷔페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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