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회주택 설명회, 한국도시보증공사 제공]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어제 4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사회주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제1회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부, 부산시 및 사회주택협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해 공급되며 저렴한 임대료, 안정적 거주기간 보장, 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특징으로 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어제 열린 부산 설명회에 이어 경남, 제주, 광주, 충남, 대구,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사회주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HUG는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업비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최대 총사업비 90%까지 약 0.2%~0.7% 낮은 보증료로 사회임대주택 사업비의 대출금 상환을 보증하는 ‘사회임대주택 PF’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해 공급되며 저렴한 임대료, 안정적 거주기간 보장, 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특징으로 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