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저널 주최 '201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DGB자산운용은 자사 주식·금융공학운용본부장인 김홍곤 상무가 '201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주식펀드 매니저'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 동향과 업적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김 상무는 2017년 주식운용에 금융공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뛰어난 성과와 매년 100% 이상 수탁고 및 수익 증대를 달성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올해의 주식펀드 매니저' 수상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김 상무는 앞서 2014년 시상식에서도 금융공학 퀀트 펀드로 올해의 혁신 상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인공지능과 투자를 접목하는 박사과정 중이며, 한국 지식경영학회 종신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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