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LA다저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LA다저스 류현진(32)이  올 시즌 5승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5시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2019년 메이저리그 연봉 1위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31)와 맞대결을 벌여 7회초 현재 2-0으로 리드중이서 시즌 5승 달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 2.03를 기록중이다.

 

 이날 6회까지 89개의공을 던져 야수들의 호수비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다만 홈에서  4회 1사 후 2번 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넷을 내줘 66이닝 만에 볼넷을 허용했다.

 

  앞서 류현진은 한국 어버이날이자 어머니(박승순 씨)의 생일인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해 생애 두 번째 완봉승(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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