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왼손잡이 아내’ 몇부작일까.

사진=KBS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가 몇부작인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왼손잡이 아내’는 지난 1월 2일 첫방송 이후 오늘까지 89회가 방송된 상태. 5월 31일에 맞춰 총 10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강철(정찬)이 박수호(김진우)의 어머니를 죽인 것으로 밝혀지며 오라 그룹 일가에 진통이 그려졌다. 장에스더(하연주)는 이 사실을 조애라(이승연)에게 귀띔하며 자신과 아들 똘이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조애라가 보호하고 있는 박수호의 부친은 오젬마(이수경)에 두려움을 느끼며 자해까지 하는 극한의 상황. 이에 조애라는 김남준(진태현)에게 SOS를 요청했고, 장에스더는 박수호 부친을 조애라가 데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는 ‘태양의 계절’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