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기업윤리의 날(6.2)을 맞아 6월 7일(금)까지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6월 3일(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를 실시했다(사진=캠코)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나선다.

 

캠포는 6월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7일(금)까지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윤리주간은 캠코型 청렴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도입돼 올해로 4회째 실시된다.  캠코 경영진부터 신입직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부산지역 유관 공공기관과 시민도 함께 참여한다.

 

6월 3일(월)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캠코 청렴윤리주간에는 △경영진․관리자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강의 △경영진의 청렴릴레이 메시지 전파 △상임감사 청렴 특강 △청렴영화제 개최 △유관기관 합동 청렴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캠코는 청렴윤리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킴으로써 임직원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캠코는 그간 활발한 청렴활동을 통해 ‘캠코型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2019년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청렴서약식’, ‘서울지역 소재 부점 합동 반부패·청렴교육 및 서약식’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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