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광고모델로 'EXID' 멤버 하니 발탁
아이돌·예능 등 활발한 활동, 2030 비롯 전 연령층에 높은 인지도

 

야놀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EXID' 멤버 하니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야놀자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야놀자가 발랄하고 친숙한 매력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브랜드 미션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하니를 올 성수기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EXID' 멤버로 활동하며 2030세대에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하니는 최근 그룹 활동뿐 아니라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 연령대에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tvN 여행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출연,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세원 상무는 “호텔, 펜션 등 전 연령대에서 두루 이용하는 야놀자와 밝은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하니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니 특유의 청량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야놀자의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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