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부방이 쿠첸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8일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 1분 현재 부방은 전 거래일보다 4.1% 오른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방은 전날도 29.84%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같은 시간 쿠첸은 8.88% 하락한 7590원에 거래됐다.
앞서 쿠첸은 주식교환을 통해 부방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며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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