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까지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9832회'는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 자산으로 연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10%(연 4.20%)의 쿠폰을 지급한다. 1년간 75% 이상을 유지하면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된다. 단 해당 기간 동안 조기 상환이 없어야 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9833회'는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0%의 쿠폰을 추구하는 리자드 ELS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 없이 기초자산 가격을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으로 유지한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1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된다.
'하나금융투자 DLS 3493회'는 두 가지 원유(WTI/BRENT)와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10.0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2%이상, 4개월 시점에 91%이상, 5개월 시점에 90%이상의 조기상환 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를 추가로 부여한다.
상환 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다.
세 상품 모두 각 30억원 한도로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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