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는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는 이국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외관부터가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장동민은 “정말 콜로세움 같은, 그런 분위기”라고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밖만 보고 놀라기는 일렀다.

안으로 들어가니 우드&그레이 톤의 품격과 안락함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또 7명의 의뢰인의 대가족 살림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ㄷ자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 양문형 냉장고 2대가 들어가 있는데다 옵션으로 오븐까지 설치돼 있어 높은 점수를 샀다.

또 옥상 베란다까지 총 6층 규모로 식구들이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 이전까지 계속해서 지적되어 오던 방이 부족하지도 않았다. 방 5개에 거의 매층마다 화장실이 있어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층수가 많다보니 계단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편했고, 마당이 없다는 것. 그러나 매매가 6억 200만원, 이날 의뢰인들이 생각한 예산보다 약 5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따는 장점이 있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