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이 16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아나운서 박은영의 유관순 코스프레가 화제다.

박은영은 지난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마적작가와 음악의 아버지 난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조선 시대 의상을 입은 채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를 진행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3세 연하 비연예인과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영한다. 서울 경기 라디오주파수는 89.1MHz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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