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5일째를 맞이하면서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현지시간) 기준으로 각국 메달 집계 현황을 보면 중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총 10개의 메달을 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어 러시아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총 5개의 메달을 따 2위에 올랐고, 우크라이나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총 2개의 메달을 획득 3위에 올랐다.
그 외 헝가리(금1), 이탈리아(은2,동1), 미국(은2,동1), 멕시코(은1,동3), 영국(은1,동1), 캐나다(은1,동1), 스페인(은1,동1), 프랑스(은1), 말레이시아(은1), 일본(동2) 순위다.
앞서 한국은 김수지(21)가 지난 13일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내 전체 순위 14위에 랭크됐다.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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