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기업인 대모엔지니어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왼쪽부터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대표,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특수목적 건설장비 기업 대모엔지니어링(대모)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대모는 시초가(8710원) 대비 가격제한폭(29.74%)까지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5200원의 약 2.2배 수준이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대모는 유압브레이커 등 특수목적 건설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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