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 자사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이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반사이익 수혜주로 부상한 모나미와 하이트진로홀딩스등이 30일 장 초반 동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나미는 19.8% 상승한 7080원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7460원까지 올라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이트진로홀딩스도 같은시간 전날보다 12.92% 급등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만41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우선주인 하이트진로홀딩스우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상승해 2만4300원에 거래되면서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아사히 등 일본산 맥주 불매 운동이 일면서 수혜 종목으로 주목받았고 모나미는 일본산 필기구 불매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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