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이미지=기상청 기온 분포도 8시20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9일(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강원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일(30일)까지 동풍에 의해 비가 내려 기온 상승이 저지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되었으나, 비가 그치면서 다시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춘천 35도 ▲강릉 29도 ▲대전 37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광주 37도 ▲제주 32도

경북 포항은 17일, 서울은 8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 열대야 기록 주요지점 밤사이 최저기온 현황(06시 현재, 단위: ℃)
- 인천 27.3 목포 27.2 제주 27.2 강릉 26.9 포항 26.9 부산 26.5 광주 26.5 서울 26.4 청주 25.8 대전 25.5 수원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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