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탑텐 제공

 

[서울와이어] 신성통상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탑텐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성통상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탑텐은 발열내의 온에어·폴라리스 롱패딩 등 4000만원 상당 겨울 의류와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도 함께 전달했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이 지원한 온에어, 롱패딩 제품과 후원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전달 및 쓰여질 예정"이라며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아울러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텐은 2015년부터 매년 10월이면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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