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울와이어]송중기가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리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8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중기는 "결혼 얘기는 내가 먼저 꺼냈다. 자연스럽게 서로 마음이 맞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데뷔할 때부터 보고자란 8할이 차태현 형이다. 그래서 태현 형을 좋아하는 것 같고 자연스레 흡수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혼하면 작품부터 할 거다. 송혜교와 나 둘 다 할 작품이 너무 많고, 촬영을 들어가기 전 준비할 것도 많으니 여행도 쉽게 못 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결혼 후 첫 작품이니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일 밤 김주혁의 빈소가 있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했다.

송중기는 빈소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들어섰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지영 기자 tonymoly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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