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3대 고객 만족도 조사인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서비스 대상 그랜드 슬램’을 4년 연속 달성했다.

 

 

지난  29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함으로써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수퍼플렉스G(SUPERPLEX G)’와세계 최초의 ‘영사기 없는 상영관’ ‘수퍼 S(SUPER S)’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특수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크린을 활용해 스포츠 경기 및 콘서트 현황 중계 등을 진행해 영화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기존 영화관에서 ‘스마트 멀티플렉스’로의 체질 변화를 꾀하는 중이다.

 

 

이러한 뜻 깊은 기록 달성을 가능하게 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축하 댓글 작성 시 영화 2000원 할인 쿠폰을 2매씩 증정한다.

 

또한, 영화관 매점에 방문해 ‘축하합니다’ 멘트 시 오리지널 팝콘(M)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향후에도 최상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영화관 내, 외부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hyeon0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