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6일자 오늘의 주요 뉴스.
 

▲분양가 상한제 최종 적용지역 "강남4구,마용성 등 서울 27개동"(종합)

6일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빼든 칼인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최종 적용 지역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과 송파구 잠실, 용산구 한남동 등 강남 4구와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27개동으로 발표됐다. 이곳 민간택지에서 일반 아파트는 오는 28일 이후이며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2020년 4월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분양가가 제한되고 5∼10년의 전매제한 및 2∼3년의 실거주 의무를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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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상수지, '74억8000만 달러' 흑자...11개월 만에 최대

9월 경상수지 흑자가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 흑자 폭이 확대된 결과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9월의 경상수지는 74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9월 110억1000만 달러에 비교하면 감소했으나 지난해 10월분 이후로는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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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AI 석학들과 '미래전략' 논의..."한계 허물고 미래 선점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미래 인공지능(AI) 전략에 대해 세계적 전문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는 6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만나 삼성전자의 AI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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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52시간 보완법 등 조속처리 촉구"

경제계가 정부와 국회에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을 위한 개정법안 등 주요 경제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언급된 주요 법안은 ▲ 주52시간 근무제 보완 법안(근로기준법) ▲ 데이터 규제 완화 법안(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보호법) ▲ 화학물질 관련 규제 완화 법안(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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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틸웰 "오늘 오전 지소미아 관련 환상적인 논의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6일 지소미아와 관련해 "환상적인 논의를 오늘 했다"고 밝혔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오후 정석환 국방정책실장을 면담하기 위해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면서 '지소미아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느냐. 어땠냐'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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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윤석열 총장 철저 조사 지시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박근혜 정부의 부실 대응과 구조 지연 의혹 등과 관련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구성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별도의 특수단을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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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수통합기구’ 제안...국민 뜻 받들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통합을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황 대표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선언했다. 물밑에서 하는 우파 논의를 본격화하고 국민 뜻에 합당한 인적쇄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회견을 통해 통합정치세력의 가치와 노선, 통합의 방식과 일정을 협의하고자 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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