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Sh수협은행은 김진균(사진)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수석부행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김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2월 1일까지다.

이밖에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은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은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최종대 심사부장은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박종훈 IT개발부장은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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