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질주 원더골 손흥민...모리뉴 감독 "손나우두" 극찬 - 서울와이어
폭풍질주 원더골 손흥민...모리뉴 감독 "손나우두" 극찬
폭풍질주 원더골 손흥민...모리뉴 감독 "손나우두" 극찬
  • 이현영 기자
  • 승인 2019.12.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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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맨유와 격돌한다./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폭풍 질주' 드리블에 이어 원더골을 꽂은 손흥민에게 '손나우두'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 

 

모리뉴 감독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해 "엄청난 득점이었다"고 칭찬했다.

 

그는 "오늘 득점 이전부터 내 아들은 손흥민을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의 이름을 따서 '손나우두'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올랐던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본명이다. '손나우두'는 손흥민과 호나우두를 합성한 말이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는 순간 내가 보비 롭슨 감독 옆에서 호나우두의 기막힌 득점 장면을 봤을 때가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박지성에 관해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한다"라며 "한국 선수들은 지도하기가 아주 좋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고 칭찬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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