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구 청사]

 

[서울와이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민의 불편은 줄이면서 안전도 함께 살펴 연휴 동안 평시와 다름없는 민생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구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훈훈한 명절보내기 ▲물가 안정대책 ▲교통대책 ▲한파 및 제설대책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의료대책 ▲공직기강 확립, 8대 분야 대책을 세워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청 1층 종합상황실에 ‘설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제설, 청소, 의료, 안전 등 기능별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설 연휴동안 남아있는 구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구민이 안심하고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8대 분야 종합대책을 토대로 체계적인 비상근무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 분들과 정다운 덕담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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