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서울시는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을 목표로 '육성 및 유치전략 방안 마련 용역'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24만6998㎡다.
창동차량기지 17만9578㎡, 도봉운전면허시험장 6만7420㎡가 포함된다.
시는 동대문구 홍릉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및 초기 스타트업 육성 거점으로 만드는 것에 더해 창동 일대를 차세대 바이오산업 플랫폼으로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용역 참가 희망 업체는 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오는 11∼13일 신청하면 된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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