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생활건강 제공

 

[서울와이어] LG생활건강이 유럽 더마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피지오겔의 아시아·북미 사업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된 더마화장품 브랜드다.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기존의 성공 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자체 보유한 연구 및 생산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피지오겔을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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