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으면 다르다' 슬로건으로 콜 서비스도 최고수준으로


[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건설업계 최초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상식은 15일 잠실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는 대한민국 콜센터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 할 수 있는 모델로, 콜센터서비스 품질평가의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의 고객만족 활동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품질지수 평가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및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1위 선정은 '현대건설이 지으면 다르다'는 신뢰를 위해 콜센터 상담서비스를 최고로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17년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선정,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품격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최상의 품질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은 11월 15일(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롯데호텔 월드에서 한국표준협회장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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