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신입사원 10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0장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여 개를 결빙구간에 배치했다.



8일 종근당에 따르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종근당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2년부터 신입사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한편, 종근당은 사랑의 연탄 나눔 외에도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 쪽방촌 건강관리 교육, 소아암 환우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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