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BM넷·아이스크림에듀,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교육서비스 관심(종합)

[서울와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 교육서비스에 관심이 쏠리며 13일 장중 관련주들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YBM넷은 전 거래일 대비 10.14% 오른 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같은 시각 아이스크림에듀(3.43%)도 동반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학교들의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 등 각종 사교육 기관들의 휴업이 이어져 안전한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소비자들이 온라인 교육서비스에 몰리고 있다.

YBM넷은 온라인교육ㆍ콘텐츠제공업ㆍ데이타베이스업 및 교육서비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6월 7일자로 ㈜와이비엠닷컴으로 설립됐으며 2004년 6월 8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이 회사는 Online 교육사업, Online Test 사업, 디지털 콘텐츠 공급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체 교육산업 내 에듀테크 산업 영역 중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력 제품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 대상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