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 ‘느티나무’ 숯불닭갈비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겨울의 꽃인 스키를 즐기로 강원도 스키장으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스키와 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홍천은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더욱 접근성이 좋아져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는 연일 북적이는 스키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비발디파크는 시즌을 맞아 빛축제, 불꽃쇼와 같은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세워 겨울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겨울스포츠는 활동량이 많아 체력 소모가 커 열량 소모가 많은 레저 활동이다. 1시간 정도 스키를 타면 평균 635Kcal 정도를 소모하는데, 이러한 레저 활동 후에는 보양식을 통해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발디파크를 찾는 겨울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 기력 보충에 좋은 유명한 강원도 홍천 맛집이 있다. 

 

비발디파크 5분 거리에 자리잡은 '느티나무'는 여름에는 오션월드, 겨울에는 비발디파크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단골 코스로, 비발디파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소문난 맛집이다.

 

숯불닭갈비와 시원한 막국수는 가장 인기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한우국밥도 인기 메뉴로 뜨끈한 국물이 일품이며 원기 보충에 좋다. 

 

'느티나무'의 막국수는 맛있기로 소문나서 멀리서도 찾는 이집 막국수를 먹으러 들르는 단골손님들이 많다. 숯불닭갈비 또한 워낙 찾는 손님들이 많아 포장 판매도 진행한다. 

 

'느티나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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