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네이트 판 / 최승현, 김가빈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네이트 판 / 최승현, 김가빈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 지난 20일 빅뱅 탑과 배우 김가빈이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들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가빈과 탑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게시됐다.

 

의혹글 게시자는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잠옷, 같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 사진등의 비교 사진들을 게시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다정하게 옆에 붙어 있는 사진도 공개해 이 둘의 열애설을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해달라"고 입장을 밝혔고, 김가빈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김가빈은 지난 2019년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해 하지원 서은수 닮은꼴로 알려졌다. 이후 11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의경 복무 중 직위가 해제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후 전역했다. 

 

전역 후 연예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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