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협찬을 받을 정도로 SNS 인플루언서인 이상아의 딸 윤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둥지탈출3'

 

윤서진은 이날 마치 연예인처럼 협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윤서진은 “중학생 때부터 SNS를 했다”라며 “팔로워가 늘어나다 보니까 화장품 협찬을 처음 받았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상아는 딸의 이런 모습을 걱정하고 있었다. 혹시나 겉멋이 들까봐 염려하고 있었던 것. 박미선은 “요즘엔 그런 경우가 많다”라며 너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오히려 이상아를 안심시켰다.

 

친구같은 윤서진과 이상아 모녀는 서로 화장을 해주는 등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다. 이상아는 딸이 협찬을 받을 때도 신중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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