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5200만원대,이더리움 360만원대, 리플 급등세/ 사진=서울와이어 DB
비트코인 시세 5200만원대,이더리움 360만원대, 리플 급등세/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비트코인 시세 5200만원대,이더리움 360만원대, 리플 급등세

12일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비롯 이더리움, 리플,도지코인등 등 주요 가상화폐중 리플시세가 급등세를 보인 반면 여타 화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전거래일대비 52만1000원 하락한 526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4일 오전 5시 13분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뒤 한때 7100만원대까지 치솟은후 15일 6400만원대로 하락했다.

4월1일 7200만원대를 돌파한후 5일 7400만원대, 6일엔 7900만원대를 돌파했다.

14일엔 장중 8100만원을 돌파하는등 사상최고가를 경신한후 26일엔 5800만원대로 급락했다.

5월들어서는10일 7100만원대를 기록한후 31일엔 장중 4100만원대로 하락했다.
6월에는 3700만~4600만원대에서 등락을  보였고 7월에는 4000만~4600만원대에서 거 거래됐고 8월에는 5일 4500만원, 9일 5100만원대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대비 6만8000원 내린 36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98원 급등한 1162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같은시간대에 비해 시세가 200원 가량 올랐다.

리플은 지난달 3월 30일 300원대에서 4월 1일 700원대까지 거래돼 2배 이상 폭등후 2일 390원대로 하루새 폭락하다가 급등세를 탄후 2300원대까지 폭등한후 1500원대로 하락한후 5월초 1800원대에서 거래됐다.

6월들어서는 900~120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7월들어서는 810~ 820원대를 나타냈고 8월에는 6일 840원대, 11일 980원대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같은시간 전거래일 대비 8.7원 하락한 3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팡 주가 1.36% 상승,미래생명자원 흥국에프엔비 서울식품등 관련주 관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지 않아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하락 ,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30포인트(0.62%) 오른 3만5484.9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95포인트(0.25%) 상승한 4447.7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95포인트(0.16%) 하락한 1만4765.14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관심주인 쿠팡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36% 상승한 37.20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7%대 하락했던 쿠팡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국내 주요 관련주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쿠팡 관련주'인 미래생명자원은 전거래일대비 3.02% 하락한 4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생명자원은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탐사'에 제조업자개발생산(ODM)으로 피부, 관절, 면역 3가지 기능성에 대한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반면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인 동방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3%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쿠팡에 피자와 쿠키 등을 납품하는 서울식품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 오른 412원에 장을 마쳤다.

쿠팡내 간편식품 공급사로 알려진 흥국에프엔비 주가도 전거래일대비 4.52% 상승한 43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00명대..셀트리온 셀리드등 바이오 관련주 강세 '초미 관심'

델타변이의 급속한 확산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년 6개월여만에 20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관련주 등 바이오 종목들이 전날 강세를나타냈다.

이에따라 12일에도 바이오주들의 강세가 이어질지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3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것은 국내 첫 환자가 나온 작년 1월 20일 이후 569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자 코로나19 관련 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앞서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주 동향을 보면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4.81% 상승한 2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6.26%), 셀트리온제약(+11.41%)도 동반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96% 상승한 97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코로나19 백신·진단키트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그중 셀리드(+11.66%), 진매트릭스(+9.17%), 유바이오로직스(+9.10%), SD바이오센서(+3.72%)등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치료 대상을 12세 이상 전체 경증 및 중등증 환자로 확대하는 변경 허가를 신청해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허가 당시 조건으로 붙었던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지난 10일 제출하며 허가조건 삭제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변경 신청에 약물의 투여 시간을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 정맥투여로 단축해달라는 내용도 추가했다.

@문대통령, 오늘 '文케어 4년' 성과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른바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발표 4주년을 맞아 성과 보고대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소득층 및 중증 소아 지원, 임플란트 급여 확대 등 향후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한다.

@백신 접종 사전예약 18~49세중 오늘 생일 끝자리 '2' 대상자...…60∼74세 2차접종 시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등 델타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4차 대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18~49세 1577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일에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인 사람에 대한 예약이 시작된다.
 
이날부터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 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820만여명 대상 2차 접종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49세 가운데 생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대상자는 1972∼2003년 출생자 가운데 생일이 2일, 12일, 22일인 사람이다.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본인이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추진단은 사전예약 희망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전예약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의 끝자리를 기준으로 오는 19일까지 '10부제'를 적용한다.

정해진 날짜에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19일은 36∼49세, 20일은 18∼35세가 예약할 수 있다.

21일 오후 8시부터는 예약을 못한 18∼49세 전체를 대상으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자가 예약을 신규로 하거나 기존 예약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예약을 마친 18∼49세 백신 접종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6주 뒤에 2차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은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 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820만여명 대상 2차 접종도 12일부터 진행한다.

 2차 접종 대상은 지난 5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사람으로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다.

한편 추진단은 오는 16일 이후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계열 백신 2차 접종이 예약된 1156만명의 접종일을 변경, 이날 변경된 예약일을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하기로 했다.

백신 접종 대상자의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추석 연휴와 겹치는 경우 5일씩 앞당겨 접종키로 했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11일 브리핑틍 통해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추석 연휴인 경우 접종일을 5일씩 앞당겨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다음 달 20일이면 15일로, 21일이면 16일로, 22일이면 17일로 각각 변경된다.

추진단은 지난 9일 모더나사(社)의 백신 수급 차질로 인해 이달 16일 이후로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경우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2차 접종 예약일이 2주 뒤로 밀리면서 일부 접종 대상자는 예약일이 다음 달 18∼22일인 추석 연휴 기간과 겹치는 문제가 발생, 이같이 백신 2차 접종이 예약된 1156만명에 대해 접종일을 변경키로 했다.

 추진단은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추석 연휴 외 접종기관의 추가 휴진일이면 의료기관은 보건소를 통해 일자별 일괄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신한페이판 8월12일 쏠퀴즈 쏠야구, OX퀴즈, 겜성퀴즈 정답공개

신한금융그룹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페이판이 8월12일 쏠퀴즈 쏠야구,  OX퀴즈 ,겜성퀴즈 문제와 정답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신한쏠 쏠퀴즈 쏠야구
[O.X 퀴즈] 금주 종료되는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 관련 지급예정인 1~4주차 총 상금의 합은 1억원 이상이다.
정답 : O​

​▲ 신한페이판 OX퀴즈
신한 카톡 공유왕 되면, 디올 B23 캔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답 : O​

​▲신한페이판 겜성퀴즈
'티커(ticker)란 주식에 부여되는 특정 코드로 라틴문자 숫자 또는 라틴문자와 숫자의 혼합형식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국내주식의 경우 숫자 6자리로 사용되는 반면 해외주식은 주로 라틴문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의 티커는 무엇일까요?
정답 : AAPL

@[오늘날씨] 서울 낮 32도 전국 곳곳 5∼40㎜ 소나기 제주 호우특보 내일까지 최고 250㎜ 비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은 12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서 비가 내리겠다.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아침에 남해안까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3일까지 50∼150㎜로 산지 등 많은 곳은 250㎜ 이상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서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제주에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늦은 오후부터 13일 오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남부 내륙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남부 내륙이 5∼40㎜, 수도권, 강원내륙, 충청내륙이 5∼2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청주 32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울산 29도, 창원 31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고 천문조가 더해지면서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해안 저지대 침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한편 금요일인 13일은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은 아침까지, 경남권해안은 오후 3시까지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주말날씨의 경우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토요일은 전국(수도권 제외)에 비가 오겠고, 15일 일요일엔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주말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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