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베고기·보말죽·보말국수부터 한식, 중식, 분식까지
카네이션 선물 및 와인 무료제공 등 프로모션도 진행

신라스테이 제주가 이달 한 달간 주말기간 조식 뷔페에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인다.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신라스테이 제주가 이달 한 달간 주말기간 조식 뷔페에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인다.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보일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상생 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기회다. 가족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이색적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주말기간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에서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메뉴는 지역 여행객과 투숙객에게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식코너에는 제주의 맛과 감성을 만끽할 이색 음식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음식까지 대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됐다. 1회차인 이달 7일에는 제주 대표 음식인 돔베고기와 묵은지볶음, 고기국수를  마련했다. 14일은 흑돼지 돈까스와 28일은 보말죽, 보말국수를 선보인다. 이외 제주 지역색을 담은 육전, 양지해장국, 멘보샤, 떡볶이 등 한식, 중식, 분식 메뉴를 매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는 이달 한정으로 주말마다 총 8회에 걸쳐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에서 선보인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은 2014년 1호점 ‘신성할망식당’을 시작으로 현재 24호점 ‘비양도 식당’까지 운영 중이다. 특색 있는 메뉴로 현지는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미식 여행 코스로 알려졌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뿐만 아니라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진행하는 뷔페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는 8일 신라스테이 전 지점(울산, 제주 제외) 중식 뷔페에 방문한 70세 이상 고객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 1송이를 선사한다.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마포, 구로, 삼성, 서부산에서는 70세 이상 고객을 포함해 4인 이상 디너 뷔페 이용 시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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