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및 의견 나눌 수 있어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코빗 제공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코빗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코빗은 거래소 내 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용자 간 최신 가상자산 정보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고안했다.

코빗 웹사이트를 접속해 거래소 메뉴 좌측 하단 말풍선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 확인과 신한은행 계좌 연동 및 자동이체를 완료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웹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하면서도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정당 하나의 닉네임을 생성할 수 있다. 채팅 중 다른 회원을 비방하거나 명예 훼손하는 등 건전한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에 커뮤니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거래소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이용자들과 양질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키워드
#코빗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