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정부의 부동산대책 규제 시행 이후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한산해진 대신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수도권 인근의 신도시 부동산시장 거래가 활발하다. 주로 수도권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층들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수도권보다 집값이 저렴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성복동에 조성된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는 2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건설사 취득세 50% 지원 등의 혜택으로 약 1억 원 대 초반의 금액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의 미분양세대를 분양 중인 용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사업지 인근으로 광역교통망 및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탄탄하게 조성되어 있는 광역도로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서수지 IC를 통해 용서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또한 인접해있어 차량을 이용한 도심권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하면 광교, 판교, 양재,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GTX용인역이 개통 예정되어 있어 교통망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더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수요자들의 생활편의가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인근으로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즐비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광역도로망을 이용해 도심권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생활 편의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성복역 역세권 개발 일환으로 삼성동 코엑스보다 약 1.3배 큰 규모의 롯데복합몰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성 및 여가시설 증진이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복합몰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쇼핑센터, 문화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성복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2018년 완공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의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전 세대 남향배치로 풍부한 일조량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조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5개 단지 총 3,659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과 수경공간, 조각공원, 숲속마당 등 단지 내 조경비율이 약 40%에 달해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단지 내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문의 및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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