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키즈카페 등 앵커테넌트 방문객 통한 운영전략 구상 가능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에 렌트프리(협의) 등 한시적 임대 혜택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키테넌트는 주변 상가들과 시너지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

영화관과 같은 업종은 인근에 다수의 같은 업종이 운영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수요가 집중될 수 있고 해당 점포 방문 전후로 다른 상가들의 이용가능성이 높아서다. 이런 이유로 앵커테넌트 인근 점포들은 유동인구를 통한 상가 운영이 수월해 관심이 높은 편이다.

현재 메가박스, 키즈다쿵, 락볼링장, 연두테니스 등의 핵심 점포를 갖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대방건설 시공)’는 현재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신규 임차인은 업종에 따라 방문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상업시설 내 앵커테넌트와 연계한 상가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다양한 앵커테넌트를 갖춰 방문객의 연령대가 한정되지 않아 특정 업종에 한정되지 않고 입점하기 수월하다.

인근 주거단지와 업무지구를 통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게 갖춰 주중, 주말 모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다.

M-STREET는 디엠시티 내 1638세대(아파트 494세대, 오피스텔 1144실)를 고정수요로 갖추고 있다. 상업시설 반경 약 500m 내에는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4개 단지 등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반경 약 1.5㎞ 내에는 농촌진흥청,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북지방환경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있어 만성초, 만성중, 온빛초, 온빛중, 양현고 등 교육기관이 있어 종사자 등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대에 지상 1~2층, 총 301실로 220m 메인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조성돼 있다.

현재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은 렌트프리(협의) 등 한시적 임대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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