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판교 이목 집중
완벽한 판교 라이프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에서 시작하자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교통호재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을 불러올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변 도시로 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단축하는 도로가 뚫리거나 전철이 개통할 경우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고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교통호재가 많은 지역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분당구 운중동 일대에서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를 이달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판교 파크하임은 ‘포스트 강남’ 명성에 걸 맞는 하이레벨 주거타운이다. 고소득 외국계 기업 및 대기업들이 즐비한 배후주거지, 부촌으로 자리잡은 서판교에 위치하였고 약 8만여 수요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는 입지에 자리 잡았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는 강남 특급 교통망과 다 갖춘 인프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분당선인 이매역을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서판교 IC를 통해 강남으로 자차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서판교역(월곶판교선) 예정, 신분당선 판교역, GTX성남역(예정) 등의 추가적인 강남 접근성을 높여줄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최근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실제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 별내선(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7정거장이면 닿아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22일 진행된 일반공급 1순위 청약결과 37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90건이 접수 되면서 평균 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여부뿐만 아니라 교통호재가 있는지에 따라 청약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면서 “교통호재가 많은 지역은 앞으로도 쭉 인기가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2㎞ 반경 내 서판교 상업지역 및 차량 10분 거리 동판교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정원과 테라스를 가진 타운하우스로 청계산 자락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운중천 산책로, 청계산, 응달산, 운중 어린이공원, 청계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에 둘러싸인 천혜의 주거지로 창문 밖 펼쳐지는 테라스와 정원에서 서울의 복잡한 아파트 생활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는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면적을 70% 내외로 높인 전세대(아파트형) 3면 발코니 설계로 혁신적인 3면 발코니를 완성했다. 또한 1~2층 세대 한정하여 전원주택처럼 삶의 낭만과 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정원형 설계를 도입하여 낭만적 정원 설계가 적용됐다. 서 재나 공부방, 나만의 영화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복층 멀티룸을 일부 세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자리한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단지는 3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