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점 점포 입구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마트 성수점 점포 입구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개점 22년만에 이마트 성수점이 오는 25일 영업을 종료하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마트 성수점과 함께 있던 이마트 본사는 내달 중구 순화동 오렌지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며 이마트 본사 부지엔 '2023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디자인한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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