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시행·시공 모두 참여한 첫 주거 단지로 기대 만발

사진=‘펜트빌 세종’ 주경 투시도
사진=‘펜트빌 세종’ 주경 투시도

부동산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우수한 시공 능력과 기획력을 갖춘 브랜드 주거 상품은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자체 주거 상품 브랜드인 ‘KD아람채’와 ‘펜트빌’, ‘아르페온’ 등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디벨로퍼 KD㈜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D㈜는 넘쳐나는 주거 브랜드 속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가지면서 많은 이들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첫 독자적 시공·시행을 선보이는 ‘펜트빌 세종’이 화제다.

‘펜트빌 세종’은 부동산 개발 전문 인력을 비롯해 건축, 인테리어 등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연일 성공시키면서 업계에서 인정받는 KD㈜의 야심작이다. ‘펜트빌(Pentvill)’은 최상의 주거공간을 칭하는 Pent house와 고급 주택의 중의적 의미가 담긴 Vill가 결합된 주거 브랜드다. 이에 ‘펜트빌’이 선사하는 명품 그 이상의 주거 가치와 내공 있는 KD㈜의 탄탄한 시공 능력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 C2-5BL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연면적 약 1만2419㎡,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도시형 생활주택 56세대,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선시공 후분양 주거상품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장 시공 확인 후 조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의 품격을 높였다. 대용량 세탁이 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들을 위한 펫 드라이룸이 있는 코인세탁과 펫 케어존을 구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화초 식재와 휴게공간 등의 펜트빌 코트야드과 비즈니스룸, 와인냉장고가 있는 오픈 공용키친, 무비존 등으로 구성된 펜트빌 라운지 등이 눈에 띈다. 또한 단지 내 입점한 투썸플레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입주민 전용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타입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59A㎡ 18세대 ▲59B㎡ 3세대 ▲66㎡ 3세대 ▲67㎡ 6세대 ▲82A㎡ 6세대 ▲82B㎡ 6세대 ▲59AP㎡ 6세대 ▲59BP㎡ 1세대 ▲66P㎡ 1세대 ▲67P㎡ 2세대 ▲82AP㎡ 2세대 ▲82BP㎡ 2세대 오피스텔 ▲73A㎡ 6실 ▲73B㎡ 1실 ▲81㎡ 1실 ▲91㎡ 2실 ▲93㎡ 2실 ▲98㎡ 2실로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고품격 주거공간답게 수준 높은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다락설계(일부호실 제외)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니즈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활용이 가능하다. 수준급의 특화설계를 통해 넓은 드레스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된다. 호텔식 최고급 욕실이 배치돼 실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코스트코, 세종특별자치시청, 대평동주민센터 및 각종 병원과 상업시설 등 이용이 편리하다. 대평초, 금호중, 여울초, 보람중·고와 다양한 학원 시설이 인접해 있어 훌륭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향후 지역 경제 발전과 생활 체육 활성화가 기대되는 대규모 운동시설이 단지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다.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될 종합운동장(2026년 예정)과 전국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36홀 파크골프장(2024년 예정)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BRT정류장, 세종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신규 광역철도 계획(세종터미널역)도 추진 중이다. 유성 방면 진입로와 금납교가 자리잡고 있어 대전(반석)과 공주지역이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2030년 개통)도 추진하고 있어 성공적으로 조성될 시 광역 교통망 형성이 전망된다. 

한편, ‘펜트빌 세종’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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