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50억원대 컬러 다이아몬드 전시

에코디움이 '시즌 오브 다이아몬드'를 주제로 컬러 다이아몬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에코디움 제공
에코디움이 '시즌 오브 다이아몬드'를 주제로 컬러 다이아몬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에코디움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전세계의 실물자산과 가상자산의 융합을 보다 안전하게 체험하게 하는 메타커머스 기업 ‘에코디움’이 ‘시즌 오브 다이아몬드’를 주제로 컬러 다이아몬드 전시를 오는 23~26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디움은 전 세계에 유통되는 천연 컬러 다이아몬드 중 상위 10% 이내의 최상급만을 선별하여 수입하며 위조가 불가능한 NFT 보증서를 제공한다.

또 다이아몬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보석 감정업체 데이비드 크래프트(David Craft)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맥루클란 젬(McLauchlan Gem)사와의 파트너쉽으로 구하기 어려운 컬러 다이아몬드 수급을 용이하게 했다.

국내 최초로 50억원대의 천연 컬러 다이아몬드가 소개될 이번 전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추첨을 통해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를 모티브로 한정 제작한 테디베어에 에코디움의 천연 브라운 다이아몬드를 14K 골드로 세팅한 ‘N베어 키링’을 증정한다. 

또 VIP 파티를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럭키드로우와 경매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관람 시간은 23~24일 오전 11시~오후 8시, 25일 오후 12시~9시까지, 26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다. 

장소는 서울시 서초구 원터4길 5, 2층 아트버디 청계산 라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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